오가피는 산에만 가도 쉽게 볼수 있는 약용작물 중 하나이며,
잎모양이 산삼과 비슷하여 오해도 많이 받은 작물 중 하나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작물이기에 건강식품으로 사랑 받고 있는 먹거리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에서도 서식하고 있다.
대략 2m까지 자랄 수 있으며, 9월~10월사이 열매가 맺힌다.
열매가 다 익으면 검정색으로 변한다.
오가피는 약재로 주로 쓰인다.
혈액순환을 돕고, 면역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고 있기 때문에 열이 많은 체질이라면 주의 해서 먹는게 좋다.
2019년 9월 26일 농촌진흥청 보도 자료에 따르면
오가피 열매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발표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보도자료에서 확인하기 바람
https://www.rda.go.kr/board/board.do?mode=view&prgId=day_farmprmninfoEntry&dataNo=100000758721
반응형
'생활 | 건강 | 음식 > 건강 음식 식재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의 대명사 간식 고구마 영양소 성분 효능 (0) | 2022.12.04 |
---|---|
숙주와 콩나물의 차이를 아시나요? (0) | 2022.03.01 |
혈관 청소부의 대표주자 '양파' (0) | 2021.01.18 |
검은콩(서리태) 바로 알기 (0) | 2021.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