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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취급 품목이란 로컬푸드는 해당 로컬푸드 직매장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취급 가능한 것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 가능한 농산물이다. 즉, 관내 생산이 가능한 농산물만 판매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여기서 잠까 관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이라고 다 팔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반드시 생산자가 생산한 농산물만 판매가 가능하다. 이웃에서 구매해서 팔거나 혹은 대신 팔아 주는 행위는 불가하다는 뜻이다. 이점 꼭 명심 해야 한다. 곡류 - 쌀, 현미, 찹쌀, 보리 등 미곡류 과일 -사과, 배, 감, 복숭아, 자두, 매실, 오디, 다래 등 서류 -감자, 고구마 두류 - 백태, 서리태, 완두콩, 팥, 동부 등 엽채류 - 배추, 무, 호박류, 상추, 쪽파, 마늘, 양파, 냉이, 오이, 머위, 고추, 시금치, 깻잎, 쌈채소 등 기타 -토마토, 딸기.. 더보기
로컬푸드의 장점&단점 로컬푸드는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장점이 된다. 일단 생산자 입장에서는 첫째, 유통구조가 짧아져서 판매가 편리하다. 둘째, 소비자와의 소통이 피드백이 빠르다. 셋째, 소량의 농산물도 판매가 가능하다. 넷째, 지속적인 영농이 가능하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첫째,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지역의 먹거리를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둘째, 유통과정이 짧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싼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셋째, 실명제로 판매가 되므로 안전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이 높다. 넷째, 소량 포장도 가능하기에 선택권이 높다. 단점 생산자 입장 첫째, 생산부터 포장 출하까지 모든 과정을 농민(출하자)가 책임져야 한다. 둘째, 상대적으로 노지에서 생산되는 작물은 타출하자와 경쟁이 심해 가격이 폭락하기도 한다. 셋째, 진열도 .. 더보기
푸드 마일리지(food milelage)를 아시나요? Do you know food mileage? 당신은 푸드 마일리지를 아시나요? 영국의 소비자 운동가인 Time lang(팀랭)이 처음 착안하여 사용한 용어(단어)라고 한다. '식품이 생산된 곳에서 일반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이동거리'를 의미한다. 계산식 푸드 마일리지 = 식품의 양(t) X 이동거리(km) 수입농산물인 경우 수입농산물 푸드 마일리지 = 수입 농산물 량(t) X 수출입국 간의 수송거리(km) 푸드 마일리지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식품의 이동 량이 많다 + 수송거리가 길다는 뜻이다. 많은 양의 옮기기 위해서는 큰 중장비를 이용해야 하고, 긴 시간을 이동해야 하니 다양한 기계 이용으로 인해 탄소배출량이 높아지게 된다. 멀리서 온 음식은 안전 한가? 식료품의 장기 저장기술 발전과 이동수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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