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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2023년 1월의 로컬푸드 출하물품과 시세 알기 2023년도 로컬푸드매장에는 다양한 농산물이 출하 되고 있다. 물론, 여름이나 가을처럼 다양한 농산물이 출하되지 못하지만, 겨울이기에 푸른 채소가 나오지 않을 것 같지만, 시설재배가 가능하고, 보온자재가 발전 함에 따라 추운 겨울에도 녹색채소를 쉽게 볼수 있다. 쌈배추/알배추 12월부터 1월말까지 가장 많이 출하 되는 것이 알배추다. 알배추는 김장용 배추를 심었다가 크기가 작거나 배추 양이 많아서 그대로 두었다가 좀 더 키우거나 저장을 했다가 출하를 한다. 김장용 채소는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쌈배추로나 나물로 해먹기에 좋다. 가격 1,000 ~ 1,500 중량 알배추 반포기 정도 포장법 과자봉지보다 조금 튼 정도의 크기의 1팩으로 포장 되어 출하 된다. 봄동 봄동은 열량은 낮아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채소.. 더보기
[로컬푸드] 나만의 '나물 박 & 식용박' 판매 해보기 본 내용은 개인적 생각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나물 박이란 박의 열매로 일 년생 넝쿨성 줄기가 10M 이상 자라며 덩굴손이 있어서 감고 올라가면서 열매인 박이 크게 열린다. 개화는 7월 부터 9월 사이에 흰색의 꽃이 피며, 과실은 대게 10월에 익는다. 기본 판매 방법 기본적으로 수박 처럼 한통씩 판매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껍질을 제거하고, 일정크기로 절단하여 판매한다. 가장 선호하는 크기는 위와 같이 나물용으로 바로 볶을 수 있는 크기 이거나 탕용으로 바로 사용 가능한 크기다. 포인트 체크 나물박(식용박)의 생명은 색이다. 속살이 흰색일 수록 신선하고, 녹색 섞여 있으니 더욱 신선 해 보인다. 출하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용박 손질은 당일에 하는게 가장 좋다. 전날 밤 손질하면 물러지거나 색이.. 더보기
[로컬푸드] 나만의 '쌈채소' 판매 해보기 쌈채소 우리나라는 채소 섭취 방법 중 가장 으뜸이 쌈채소로 먹는 것이다. 오죽하면 식당 쌈채소를 주메뉴로 하는 식당이 있겠는가... 쌈채소 포장하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모둠 채소 구성품을 만들지 마라!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채소를 싼 가격에 사 먹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생산자(출하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번거로운 일이다. 첫 출하자 인 경우 이런 생각을 많이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들인 공에 비해 결과가 좋지 않다는 것이다. 각종 채소 비율을 맞추는 시간 단품으로 포장 시간과 모둠쌈으로 포장하는 시간 구성품 순서별 맞춤 등 단품인 상추만 냈을때 보다 너무 많은 시간이 투자가 된다. 투자한 시간 만큼 가격이라도 잘 받으면 좋겠지만, 싼 채소가 있는데 굳이 비싼 가격으로 내놓은 채소를 사 먹을까? 차.. 더보기
22년도산 10월 로컬푸드 시금치 판매 중이네요. 본 내용은 개인 의견으로 작성되었으며,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22년도에 생산된 "시금치" 현재 로커푸드 매장에 판매 되고 있다. 출하된 시기는? 10월 중순부터 시금치가 출하되기 시작하여 판매되고 있다. 시금치 포장 중량은? 손질 된 시금치 한 봉 지당 400g 단위로 포장됨 판매 가격은? 현재 기준 10월 21일 기준으로 3,500원에 판매 중이다. 더보기
22년도산 10월 기준 로컬푸드 고구마 가격 본 내용은 개인 의견으로 작성되었으며,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2022년도에 생산된 고구마가 현재 로컬푸드 매장에 판매되고 있다. 고구마 품종은? 밤고구마 호박고구마 두 종류가 출하되지만 대게 밤고구마가 주를 이룬다고 보면 된다. 대게는 베니하루카 품종인 경우가 많으나 상황에 따라서 다른 품종도 있음. 판매 중량은? 기본 판매 중량 1kg을 기준으로 잡고 있다. 물론 크기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가장 많이 찾는 크기일 때 포장 중량이다. 포장방법은? 포장은 봉지에 담아서 하는 경우도 있고, 위 사진처럼 스티로로폼 판을 이용해서 포장을 하기도 한다. 가격 책정은? 현재 10월 21일 기준으로는 킬로그램당 3,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물론 출하자 판단에 의해서 ± 500원 정도 차이가 나기도 한다. 더보기
[로컬푸드]나만의 상추 판매 방법 상추 우리나라는 특히 쌈채소 문화가 발달되어 있다. 밥을 각종 쌈채소에 싸 먹기도 하고, 삼겹살을 먹을 때도 상추 또한 빠지지 않고 준비한다. 포장지 선택 방법 포장지는 일단 상추가 잘 보일 수 있는 넓은 포장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보기도 좋고, 쌈채소는 시기에 따라 크기가 다양하기 때문에 내가 생각한 것보다는 큰 걸 사용하는 게 좋다. 최소기준 가로 25Cm / 세로 20Cm 정도 혹은 크기가 더 큰 포장지를 선택하는 게 좋다. 다양한 쌈채소도 포장할 수 있고, 겹치면 부피가 커지므로 포장지는 큰 걸 선택하는 게 좋다. 밀봉 방법 접착식 봉투를 이용하는 방법 빵끈으로 포장하는 방법 열선 이용 포장 방법 위 방법 중 본인에게 가장 맞는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본인이 써본 결과 접착시가 가장 편리 한 .. 더보기
경남 사천 로컬푸드매장 건고추(청양초) 시세 경남 사천시 예년에 비하면 농사가 잘 되지 않는 지역 중 한 곳이다. 모종을 심고 한창 자라야 할 시기에는 비가 자주 오지 않아서 생육이 저조하였고, 수확시기까지 비 또한 제대로 오지 않아서 인공 관수를 해야만 그나마 생육이 가능한 정도였다. 시설하우스도 고온이 지속되어서, 대려 고추 생육을 좋지 못하게 만들기도 했다. 그 결과 노지보다 더 빨리 고사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풋마름병이 지속적으로 방생하였고, 열매가 맺힌 후에는 고추에 구멍이 내는 열대 거세미나방 애벌레가 때문에 고추의 품질이 현저히 떨어지기도 했다. 시세 청양초 일명 땡초라고 부르기도 하는 매운 고추다. 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가격은 아니지만, 현재 출하 중인 사천농협 로컬푸드 매장 기준으로 현재 건고추(청양초) 5근(3.. 더보기
사천농협에는 무화과 출하 되고 있습니다. 빨갛게 물이 든 무화과가 출하되었네요. 경남 사천시 소재의 사천농협 로컬푸드 매장에는 한팩에 500g 포장 되어 희망 판매가는 5,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즉, 100g당 1,000원에 판매 되는 셈이다. 무화과는 단맛이 강한 과일이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무화과는 뽕나무과에 속하는 무화과나무의 열매이다. 소아시아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4,000년 전 이집트에는 무화과 나무를 심은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한다. 현재 기록상으론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과일나무인 셈이다. 무화과 성분 무화과의 90%는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 단맛이 강한 과일이지만, 당분은 6~8% 수준이다. 주로 포도당과 과당으로 되어있고, 구연산과 초산, 사과산도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수확시기 한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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