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우리나라는 특히 쌈채소 문화가 발달되어 있다.
밥을 각종 쌈채소에 싸 먹기도 하고, 삼겹살을 먹을 때도 상추 또한 빠지지 않고 준비한다.
포장지 선택 방법
포장지는 일단 상추가 잘 보일 수 있는 넓은 포장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보기도 좋고, 쌈채소는 시기에 따라 크기가 다양하기 때문에 내가 생각한 것보다는 큰 걸 사용하는 게 좋다.
최소기준 가로 25Cm / 세로 20Cm 정도 혹은 크기가 더 큰 포장지를 선택하는 게 좋다.
다양한 쌈채소도 포장할 수 있고, 겹치면 부피가 커지므로 포장지는 큰 걸 선택하는 게 좋다.
밀봉 방법
접착식 봉투를 이용하는 방법
빵끈으로 포장하는 방법
열선 이용 포장 방법
위 방법 중 본인에게 가장 맞는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본인이 써본 결과 접착시가 가장 편리 한 방법이지만, 상황에 따라서 열선 접착 방법이 밀봉면에서 확실한 방법이 된다.
포장지 구매 방법
로컬푸드 매장에는 전용 포장지를 판매하고 있다.
각 매장 로컬푸드 매장의 특지를 나타내거나 규격화를 위해서 포장지를 주문제작도 해주고 있다. (각 매장마다 다름)
만약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이 없다면 따로 구매해도 무방하다.
포장 중량
적정 포장 중량으로 판단되는 것은
200g이다.
가장 풍성해 보이고, 양도 적당한 수준이 200g이다.
200g 이하 인경우 포장지가 허전한 느낌이 있고 풍성한 느낌이 없어서 구매력이 상당히 떨어지고,
200g 이상 일 때는 풍성함은 있지만, 요즘처럼 소가족 혹은 1 인생 활자가 많아서 아무리 싼 농산물이라도 구매하기 머문 거리게 된다.
포장단위를 반드시 표시하라
포장의 단위는 반드시 중량으로 표시하는 게 좋다.
요즘은 봉지당 가격보다는 이 물건의 중량이 얼마냐에 더 충동구매를 자극한다.
본인도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해봤는데,
같은 중량이라도 1 봉지로 표기했을 때와 200g으로 표기했을 때 양이 적어 보여도 중량 표기된 것이 더 판매가 잘 되었다.
가격 책정
가격 책정은 시기별로 차이가 있다.
상추 같은 경우 겨울이나 혹은 장마기에는 평소 가격보다 비싸게 책정이 된다.
평균 가는 200g에 최저 1000원부터 많게는 3000원까지도 책정이 되기도 한다.
시기에 따라 책정이 되긴 하지만, 평균 가는 약 1300원 정도 생각하면 되고,
22년 기준 10월 기준은 2000원에 판매된다고 보면 된다.
기타 사항
쌈채소의 크기는 어린이 손바닥 크기 정도가 가장 잘 팔린다. 한 장으로 한 잎 크기로 싸 먹기 가장 적당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