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OCAL FOOD

푸드 마일리지(food milelage)를 아시나요?

Do you know food mileage?

당신은 푸드 마일리지를 아시나요?

 

영국의 소비자 운동가인  Time lang(팀랭)이 처음 착안하여 사용한 용어(단어)라고 한다.

'식품이 생산된 곳에서 일반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이동거리'를 의미한다.

 

계산식

푸드 마일리지 = 식품의 양(t) X 이동거리(km)

 

수입농산물인 경우

수입농산물 푸드 마일리지 = 수입 농산물 량(t) X 수출입국 간의 수송거리(km)

 

푸드 마일리지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식품의 이동 량이 많다 + 수송거리가 길다는 뜻이다.

많은 양의 옮기기 위해서는 큰 중장비를 이용해야 하고, 긴 시간을 이동해야 하니 다양한 기계 이용으로 인해 탄소배출량이 높아지게 된다.

 

멀리서 온 음식은 안전 한가?

식료품의 장기 저장기술 발전과 이동수단이 발달 함에 따라 특정 지역에만 재배 생산되는 농작물 혹은 식료품을  전 세계 상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대량 생산이 가능한 나라(지역)에서 저렴하게 구매하여 수송수단(선박, 비행기, 육로수송) 등으로 대량 운반이 가능하기에  다양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단점이라면,

생산지보다는 신선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게 된다는 것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방부제 처리를 해야 하는 식재료가 존재 하기에 건강에 좋은 일을 없을 것이다.

좀 더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수송기(비행기), 수송선(선박), 트럭 등 이용으로 다량의 탄소를 배출하게 되어 대기오염을 일으키는 주원인이 될 수 있다.

 

 

 

반응형

'LOCAL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컬푸드 취급 품목이란  (0) 2020.12.28
로컬푸드의 기본원칙  (0) 2020.12.28
로컬푸드의 장점&단점  (0) 2020.12.28
나도 "로컬푸드직매장"에 출하 하고 싶어요!  (0) 2020.07.12
로컬푸드란?  (0) 202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