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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노지고추' 재배지 비닐멀칭 미리 준비하세요. 4월 말이면 남부지방부터 노지고추 식재가 시작될 것이다. 물론 터널재배나 하우스 재배하는 고추인경우 벌써 식재가 끝났을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노지고추는 너무 일찍 심으면 냉해 피해가 발생하고, 너무 늦게 심게 되면 착과가 늦어 수확이 늦어지니 4월 말에서 5월 초 기준으로 아주심기를 하는 것이 좋은데(남부지방 기준) 그전에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이 아주심기를 할 논이나 밭에 퇴비를 살포하고 비닐 피복을 하는 작업이다. 퇴비와 석회를 함께 살포 후 로터리 작업을 미리 해 주는 것이 좋다. 이 작업은 늦어도 식재 2~3주 전에는 해주어야 가스 해 피해나 약해를 받지 않으므로 미리미리 작업하는 것이 좋다. ■ 퇴비 살포 적정 시기 - 모종 식재 최소 2~3주 전까지 더 일찍 하면 더 좋음 - 10a당(300평.. 더보기
로컬푸드의 장점&단점 로컬푸드는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장점이 된다. 일단 생산자 입장에서는 첫째, 유통구조가 짧아져서 판매가 편리하다. 둘째, 소비자와의 소통이 피드백이 빠르다. 셋째, 소량의 농산물도 판매가 가능하다. 넷째, 지속적인 영농이 가능하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첫째,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지역의 먹거리를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둘째, 유통과정이 짧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싼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셋째, 실명제로 판매가 되므로 안전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이 높다. 넷째, 소량 포장도 가능하기에 선택권이 높다. 단점 생산자 입장 첫째, 생산부터 포장 출하까지 모든 과정을 농민(출하자)가 책임져야 한다. 둘째, 상대적으로 노지에서 생산되는 작물은 타출하자와 경쟁이 심해 가격이 폭락하기도 한다. 셋째, 진열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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