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뭄이 이어지는 지금 마늘/양파 작물에 물비료 주세요. 가뭄기가 예상외로 길어지고 있다. 남부 지방에는 비나 눈이 제대로 온 적이 없어 상당히 건조한 상태다. 그 결과 노지에 심은 마늘과 양파는 제대로 생육을 하지 못하고 말라 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나 건조기가 오래 됨에 따라 물 수위가 낮아지고, 설사 물이 있다고 해도 평년 기온이 낮아서 물을 대기도 쉽지 않은 게 실정이다. 물을 댈 수 있는 시설이 있다면, 물을 대 주는 것이 마늘과 양파 생육에 도움이 된다. 이 또한 힘들다면 분무기를 이용해서 알비료를 녹여서 살포해주는 것도 방법이다. 본인도 물조리를 이용해서 물을 여러번 줘 봤지만, 워낙 땅이 바짝 말라 있어서 솔직히 표도 안 나는 게 현실이다. 뿌리로 양분 흡수가 어려울때 엽면시비를 통해서 양분을 공급하는데 지금처럼 건조할 때 효과는 덜 하겠지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