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농일기/(건)고추

[고추일기] 모판준비 1단계 상토(흙)준비하기

고추모종을 만들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이 흙이다.

이전에는 황토에 모판을 만들거나 흙에 뿌려서 재배를 하였지만, 

기술이 발전하고 대량 생산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토양과 트레이다.

오늘은 미리 상토를 구매 해 두었다.

상토 구매는 농협농자재 마트나 농업자재상에서 쉽게 구매 할수 있다.

 

한포대는 50ℓ

크기는 20Kg 쌀포대 보다 조금 큰 크기다.

가격은 대략 7000~9000원 선이다.

물론 유기물 함량에 따라 더 비싼것도 있지만 육묘요은 저렴한걸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

 

여기서 잠깐 수도용 상토는 벼모판 전용이다.

수도용 상토는 비료가 함유 되어 있어서 일반 상토에는 안맞을 수도 있다.

 

 

고추 종자(씨)는 수명이 짧으므로 가능한 전년도에 생산 된 종자를 쓰는 것이 가장 좋다.

싹이 트는데 비교적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싹 트는 시간의 2배는 걸리는 것 같다.

 

본 블로그는 영농일기 방식의 포스팅입니다.

사용중인 상토는 업체 홍보용이 아닙니다. 지역에 판매 되는 상토를 구매 했음을 알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