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잦은 비가 왔기 때문에 건조해서 문제가 되는 것은 덜 할 것이다.
하지만, 토양이 건조하다면, 뿌리 내림이 잘 안되고, 토양중의 양분 흡수를 저해 하고,
심하면 동해(언피해)가 우려 되므로 파종 후 싹이 잘나게 하고, 활착률이 높이기 위해서,
낮시간대에 물을 주는게 좋다.
스프링클러를 이용하거나 분수호스를 이용 한다면 노동력을 절반 정도 줄일 수 있다.
생육초기에 병해충이이 발생 할수 있다.
만약,
밭 마련시 토양살충제, 살균제를 살포하지 않다면 특별히 흑색썩음균핵병 고자리파리 등 신경써야한다.
특히 올해는 비가 자주 오고, 이상고온으로 봄같은 날씨가 유지가 되기 때문에 11월인 지금도 신경써야 한다.
지금이라도 토양살균제는 살포하거나 관주 할때 주는게 좋다.
이것만 잘 해도 병해충으로 인한 생산량이 줄어 드는 문제도 많이 줄어 들것이다.
시기별 병해충 발생이 많은 달은 미리 알고 있다가 그 시기가 되면 관찰을 잘 해야한다.
그래야 초기에 병확산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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