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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

22년도 농사준비 '벼 보급종' 수령하였습니다. 어느덧 2022년도 새해가 밝은지도 어느덧 한 달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종자갱신을 위해서 미리 신청 해 두었던 벼 보급종 종자가 도착하여 오늘 농협에 가서 수령하였습니다. 품종 영호진미벼 소독유무 소독 안 된 종자 중량 20Kg 포장일 2021년 12월 20일 보급처 국립종자원 경남지원 최소 주문 단위 1포대 20kg (20kg 이하는 신청 안됨) 발아율 85% 유효기간 포장 일로부터 1년 보증기간 국립종자원 공급 가격 메벼 : ₩ 49,020원 찰벼 : ₩ 50,820원 영호진미의 특징 중만생종 품종으로 농촌진흥청에서는 최고품질로 선정하기도 하였습니다. 도복성에 강하며, 내수발아성, 흰 잎마름병 줄무늬마름병에 강합니다. 단점은 도열병과 멸구류에는 약한 품종입니다. 질소질 비료 과다 사용 시 출수기.. 더보기
2~3월은 벼농사 준비 기간이다. '이 한겨울에 무슨 농사 준비를 하냐'라고 반문할 수 있다. 전년도 벼농사로 지쳐 있는 흙에 양분을 제공 함으로써 앞으로 재배될 벼의 생육을 좋게 만들 것이다. 유기질 비료(퇴비) 살포하기 입춘이 지나고 나면 서서히 얼어 있던 땅이 녹아간다. 완전히 녹으면, 퇴비 살포가 조금 힘드니 살짝 얼어 있을 때 미리 유기질 비료를 농사 짓을 땅에 뿌려 주면 좋다. 부숙 퇴비를 사용하면 좋은 점 낱알의 완전미 비율을 높일 수 있다. 푸른 쌀(청미)나 심 복백미(쌀알에 흰점) 발생을 줄일 수 있다. 구매 한 퇴비를 사용할 경우 1년 정도 틈을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공장형 퇴비는 부숙이 70% 정도만 이뤄진 경우가 많다. 숙성기간이 짧기 때문에 최소 1년간의 보관해 둔 후에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집에서 만들어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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