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짓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3월은 벼농사 준비 기간이다. '이 한겨울에 무슨 농사 준비를 하냐'라고 반문할 수 있다. 전년도 벼농사로 지쳐 있는 흙에 양분을 제공 함으로써 앞으로 재배될 벼의 생육을 좋게 만들 것이다. 유기질 비료(퇴비) 살포하기 입춘이 지나고 나면 서서히 얼어 있던 땅이 녹아간다. 완전히 녹으면, 퇴비 살포가 조금 힘드니 살짝 얼어 있을 때 미리 유기질 비료를 농사 짓을 땅에 뿌려 주면 좋다. 부숙 퇴비를 사용하면 좋은 점 낱알의 완전미 비율을 높일 수 있다. 푸른 쌀(청미)나 심 복백미(쌀알에 흰점) 발생을 줄일 수 있다. 구매 한 퇴비를 사용할 경우 1년 정도 틈을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공장형 퇴비는 부숙이 70% 정도만 이뤄진 경우가 많다. 숙성기간이 짧기 때문에 최소 1년간의 보관해 둔 후에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집에서 만들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