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맷돌호박 고지'와 '말린 대추' 출하
2021년도 첫 출하
21년도 1월 11일
말려 둔 호박과 대추를 소포장하여 사천농협 로컬푸드 매장에 출하하였다.
호박은 100g 지퍼팩 소포장으로 8 봉지 출하!
100g 당 1 봉지 가격은 4,300원 책정하였다.
호박 품종은 맷돌호박으로 기계 열풍기를 이용해서 저온건조 한 농산물이다.
색을 좋게 나게 하기 위해선 처음부터 높은 온도가 아닌 저온에서 천천히 5~10시간마다 5도 정도씩 올려 주면서 적정온도로 올라가면 색이 샛노랗고 깔끔하게 나온다.
맷돌 호박고지 라벨링 작업
라벨링 작업은 소량 제작으로 직접 제작을 하였다.
기본 나만의 레벨일 샘플에 색을 곁들여 만들었다.
호박의 색인 노랑을 넣어서 디자인을 하였다.
말린 대추(건대추) 대추는 100g을 한 봉지로 지퍼팩으로 소포장하였다.
가격은 100g 1 봉지 2200원 책정으로 출하하였다.
일단 소포장을 선택한 이유
대량의 양은 특별히 건강음료를 제조하지 않는
이상 농산물로 잘 구매하지 않는다고 판단!
개인이 필요 한 양은 약 100g 정도로
삼계탕에 넣은 용이든
기타 데커레이션으로 사용하더라도 충분한 양이 100g 양이다.
또한,
각 가정마다 차례를 지내는 집은 반드시 대추가 상차림에 올라가지만,
몇 개정도 소량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양이 필요다.
그러므로 소포장이 판매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어 100g을 기준으로 잡았다.
말린 대추 라벨링 작업
건대추는 레드푸드 시리즈에 속하는 농산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Red Food 담다 시리즈로 분류하였으며, 글 또한 눈에 잘 보이면서 대추색에 가까운 색을 선택하였다.
진열
진열은 경험해 본바
일단 최대한 내가 출하 한 제품을 한 곳에 다 모아 진열할 수 있는 곳이라면 좋다.
이유는
아무래도 다양한 제품이 있으면 홍보효과도 있을 뿐만 아니라 추후에 재 구매 확률이 높아진다.
물론 매일 위치가 바뀔 수 있기 때 문제 제고 위치 파악 등은 수시로 해주는 게 좋다.
본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과 글은 직접 촬영하고, 작성한 글입니다.